무한도전 알래스카편에서 멤버들인 만난 한인 할아버지의 '무야~호' 짤을 기억하는가? 그 당시 보면서 이게 뭐지 하면서도 웃음이 났던 장면인데, 최근 이 장면이 950만원에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. 바로 NFT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한다.
NFT 란??
대체 불가능한 토큰 (Non-Fungible Token)의 약자로, 디지털 아이템을 소유하고 소유권을 기록하는 '암호 자산'이다.
중요한 것은 '대체 불가능' ~!
주로 미술품, 음식, 사진 등 진위와 소유권 입증이 중요한 콘텐츠 분야에 NFT 기술이 적용되는데, 디지털화 가능한 아이템에 고유의 일련번호를 넣어 복제, 위변조를 할 수 없게 만든다. 블록체인 기술로 발행부터 사고파는 것이 기록화되는데, 가상 진품 증명서 역할을 한다.
왜 할까??
'모나리자'와 같은 명화는 아무리 복제본을 가지고 있어도 명화 원본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. NFT는 명화 원본을 소유하고 있다로 보이는 건데, 원본의 희소성으로 가치를 갖게 되며 NFT도 일종의 재테크 수단이 된다. NFT를 산다는 건 '그림파일 소유권 증명서'를 산 것과 같다.
갈수록 NFT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NFT 시장 규모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. 전 세계 NFT 시장 규모는 약 45조 원에 이르며 3년 후 100조 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.
NFT 장점은 사고파는 것이 쉽다. NTF 마켓플레이스 (거래 플랫폼)에서 누구나 거래할 수 있다.
좋아하는 콘텐츠나 작가의 작품도 둘러보면서 소장할 수 있으니 재테크 요소로도 주목받을 수 있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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